수영구 아파트 인테리어
센텀비스타동원1차 33평 인테리어
중문은 영림 상부구동형 슬림 슬라이딩 도어로, 바닥에 레일이 없어 문턱 없이 이어진다.
유리는 투명 대신 린넨 아이보리로 골라 빛은 통과시키고 안쪽 생활은 부드럽게 가린다.
한쪽 벽은 전면 거울로 마감해 좁아지기 쉬운 폭을 시각적으로 넓혔다.
거울 옆 차콜 벤치는 벽에서 캔틸레버로 띄워 바닥을 비워 두었다.
현관과 거실 사이에 한 박자 쉬어 가는 복도를 두어 진입을 정돈했다.
복도 한쪽에는 홈카페를 짜 넣고 상부장 하단에 간접조명을 넣었다.
르그랑 아테오 스위치와 온도 조절기를 같은 높이로 매입해 벽면을 한 판으로 맞췄다.
키큰장은 클레이포그로 통일해 통로에 놓이는 물건을 없앴다.
거실과 주방 사이 벽을 없애 시야를 길게 열고 33평을 한 공간으로 썼다.
벽과 천장은 밝은 그레이지로 맞추고 TV가 걸리는 면만 어두운 우드로 눌렀다.
TV 옆 금속 선반은 흑니켈로 발색해 우드 면과 한 톤으로 맞췄다.
바닥은 올고다 인디언크림 600×1200 포세린 타일로, 세 톤의 균형을 아래에서 받친다.
주방 중심에 차콜 아일랜드를 놓고 상판은 TNP 바살트 오리진으로 마감했다.
하부는 측면까지 한 덩어리로 처리하고 바닥에서 간접조명으로 띄워 무게를 덜었다.
인덕션은 엘리카 니콜라테슬라 핏 로우 후드일체형으로, 다운드래프트 방식이라 위로 내려오는 후드가 없다.
조리와 설거지 동선을 나눠 뒤쪽 카운터에 아티잔 포켓엠보 싱크볼을 인셋으로 앉혔다.
벽과 바닥을 테라02 600×1200 타일로 같은 톤으로 감쌌다.
면이 클수록 줄눈이 줄어들어 좁은 욕실도 한 덩어리처럼 정돈된다.
세면대 위에는 매입형 거울장을 짜 넣고 하단에 간접조명을 넣어 수납을 거울 뒤로 숨겼다.
샤워 공간은 벽을 파내 니치를 만들고 휴지걸이까지 매립해 튀어나오는 부속을 없앴다.